너스 베티 스포없음

시놉시스를 읽지 않은 것이 더 좋을 수두 있구나 하는 짐작을 새삼 하게끔 하는 너스 베티였어요...^^

물론 너스 베티를 이해하는데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만..이번엔 기대하지두 않았는데. 꽤나 좋은 너스 베티를 만난듯한 그런것이 들어서 끝나구 집에 돌아가는 길이 멀었음에두 넘 기분이 좋더군요..

우선 그 독특한 소재에 호기심이 갔구요...이 너스 베티의 주된 내용은 tv속의 드라마에 푹 빠진 베티가 자기가 주연이 된 듯한 어처구니없는 행동으로 이야기가 꾸며지는데..이렇게 정신 나간 여성가 이쁘고. 해맑고. 순진하게 보인다는것이..참..이것이 이 너스 베티의 매력인듯 싶더군요..같은 여성가 봐도 참 매력이 있는 여성였어요...그렇지만..넘 단순한 내용이라고 속단하심 안돼요.그 속에 그 이쁜 여성를 쫓는 살인 청부업자가 있구...또..그 속에서 일어나는 조금은 황당한 일들이..있거든요..간단한 소재이면서두. 잘 짜여진 내용을 가진 너스 베티라는 필링이 들어요..

기회되심 한번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짐작이 드네요..

액션에서 이젠 이런 구성이 잘 된 너스 베티들을 보고싶다는 공상이 드는 건 왜인지..^^

천국의 아이들 훈훈함

[천국의 아이들]은 our에겐 생소한 이란필름입죠....

반대로 ourㄴㅏ라 인간과 비슷한 정서를 ㄱㅏ지고 있어서 그런지

두 꼬마 등장인물인 알리와 자라의 연기는

멜로스럽고 감동스럽기까지 하였다....

언뜻보면 너무ㄴㅏ 간단한 스토리전개일지 모르겠지만

88분의 무비를 보고 극장문을 ㄴㅏ설때면

감동 한구석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던 필름였다....

ㄱㅏ난한 집이지만 행복한 ㄱㅏ정과 베품을 아는 부모와

그 밑에서 착하고 속깊게 자란 알리와 자라는

너무ㄴㅏ 이쁘고 멜로스러웠다....

자칫 심각한 쪽으로 ㄴㅏ갈 수 있는 스토리를

너무ㄴㅏ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고

또한 긴장감까지도 느낄 수 있도록

잘 짜여진 구성과 특히 어린 연기자들의 연기ㄱㅏ 좋았다....

동생은 오전반....오빠는 오후반.....

하ㄴㅏ의 운동화를 ㄴㅏ누어 신기위해

두 오누이는 뛰어 운동화를 바꾸어신는다...

참 ㄱㅏ슴아프고 슬픈일이지만

보는 인류들로 하여금 크게 소리내어 웃게 만들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 불명

YDG~ 양동근으로 최근에 이름을 다시 알렸던 양동근이 출연했네요.

박민정. 조재현. 김영민님 등이 등장인물로 나왔어요.

수취인 불명이라는 영화는 정말 큰 기대를 갖지 않고 감상했어요.

김기덕 감독은 자신만의 영화관이 뚜렷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대중적인 요소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네요ㅎㅎ

그래도 이번 작품은 다른 작들에 비해서 좀 대중적인 요소가 느껴졌어요.

다시 돌아왔다 혹성탈출

팀 버튼의 영화 혹성탈출이 돌아왔습니다. 전작을 보셨던 분이라면 후속작이 당연히 기대 안될 수가 없겠죠?^^ 유인원?? 이라고 하나요? 굉장히 그래픽이지만 현실감 넘치는 장면때문에 몰입감이 장난이 아닙니다ㅎㅎ

그리고 정말 사람과 같은 느낌이 들고... 물론 저번에 보니 사람이 어떤 장치를 하고 연기하고 그래픽을 입히기에 더 현실감넘치게 느껴지긴 하겠지만요^^~

세 남녀와 전쟁, 에너미 앳 더 게이츠!

제가 여태까지 봤던 전쟁작품 중에선 제일 현실적이고 재미까지 있는 영화였어요. 그저 전쟁영화가 아니라 약간 멜로적인 요소가 들어가서

너무 딱딱하지 않았어요^^ 타샤라는 여성이 바실리와의 사랑

그리고 바실리를 질투하는 행정병을 넣어서 세 남녀의 얽힌 감정선을 전쟁의 요소에 잘 녹여낸 것 같아요.

Brave heart

스포가 될 수도 있습니다..ㅎㅎ(예고)

브레이브 하트의 주인공인 윌리엄은 애국심이 상당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끝 장면에 멜 깁슨의 죽음에 저는 눈물을 찔끔 훔쳤답니다.

옛 연인이 등장해서 웃을 땐 또 감동에 마음이 지잉했답니다.

배경이 되는 스코틀랜드 그리고 그 사람들은 굉징히 용기가 있고 자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구나 하고 느낀 영화입니다.

박신양 이미연 주연 인디안 썸머를 보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사형수와 변호사와의 사랑.. 등장인물의 이와 같은 관계 설정으로 인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한 듯 합니다.

끝이 보이는 시작. 그리고 슬픔은 관객들에게 오롯이 전가되고

진한 여운이 남았네요. 오히려 뻔할 수록 정통하는 것 같아요.

크림슨 리버 많이 부족한 영화네요.

장르노 주연의 영화 크림슨 리버는 미스테리 스릴러인데 솔찍히 모든점에서 많이 부족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반전도 있고 보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들어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재미있는건데 이 영화는 그런부분이 없더라구요.

미스테리 스릴러라고 장르를 설정했으면 조금 어렵게 영화를 만들었어야하는데...

영화 내용에서 배후의 인물이 누구인지 생각안해도 술술 나오더라구요.

마지막에 반전을 주기는 했지만 그것 역시 미미해서 느낌이 없었어요.

맨 오브 오너 명작으로 인정

군인 잠수부의 이야기인데요.

이영화를 보면서 부러웠던것은 역시 국방의 의무...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야만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이스라엘 그리고 대만입니다.

군대를 가더라도 받는 급여는 아주 적지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어찌보면 불쌍해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

잠수부가 되고 싶어하는 흑인 군인..

직업적인 군인이기 때문에 그들의 훈련은 우리나라의 훈련과는 아주 다릅니다.

장비도 좋구요.

실미도는 다른거 필요없고 관객기록만 보면 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다음으로 천만에 도전한 실미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약간 남녀의 차이는 있었던거 같습니다.

실미도에 갇힌 남자들의 한명한명이 모두 개성있었고

사연이 있었으며 그것들이 드라마가 되어가는 전개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태극기보다는 재밌게 봤었더랬죠.

그녀를 믿지마세요 오랜만에 본 옛추억

제가 평론가는 아니라서 간단히 쓰겠습니다.

그래도 영화 좀 봤다하는 사람들이 처음 포스터를 봤다면

이영화 영화관에서 보는건 좀 자제해야겠다 라고

생각한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저도 집에서 봤는데요

영화관에서 봤어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 정도였네요 ㅎㅎ

두 주인공의 케미가 아주 잘 어울렸다는 느낌입니다.

영화도 선입견을 조금 깨주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강추 합니다 ~ ㅋㅋ

버티칼 리미트 보고나서

버티칼 리미트를 어제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아찔함이 몰입도가 엄청 나더라구요.

버티칼 리미트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영화

지금까지 봤던 재난영화중에서 단연컨데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산악인들 사이에서 사랑의 내용도 있어요. 아주 볼만한 영화네요.

강아지 배변훈련하기

집에서 강아지 배변훈련을 시켜볼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배변훈련은 강아지가 빠르게 배우는데요 배변판은 강아지가 활동하는 근처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강아지는 대부분 변을 보게되는데요. 잠에서 깬 강아지를 배변판 위에 올려주세요.

변을 볼때까지 두시고 변을 보면 칭찬을 해주세요. 참쉽죠?ㅎㅎ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나중에 배변판은 화장실에 두면 됩니다.

고어텍스라는 것은

등산용품으로 유명한 제품들을 보면 고어텍스 gore-tex 제품들이 많은데요.

고어텍스 제품은 눈과 비를 잘 막어주는 역할을하는데요.

땀을 신속하게 옷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까지 한답니다. 빌 고어라는 미국의 연구원이 발명하였습니다.

고어텍스 제품을 자세히 보면 촘촘하게 구성된 무언가가 보이는데요 고어텍스 제품 평방 센티미터당 14억개의 구멍이 있다고 해요. 발명한 사람도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