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오너 명작으로 인정

군인 잠수부의 이야기인데요.

이영화를 보면서 부러웠던것은 역시 국방의 의무...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야만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이스라엘 그리고 대만입니다.

군대를 가더라도 받는 급여는 아주 적지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어찌보면 불쌍해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

잠수부가 되고 싶어하는 흑인 군인..

직업적인 군인이기 때문에 그들의 훈련은 우리나라의 훈련과는 아주 다릅니다.

장비도 좋구요.

실미도는 다른거 필요없고 관객기록만 보면 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다음으로 천만에 도전한 실미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약간 남녀의 차이는 있었던거 같습니다.

실미도에 갇힌 남자들의 한명한명이 모두 개성있었고

사연이 있었으며 그것들이 드라마가 되어가는 전개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태극기보다는 재밌게 봤었더랬죠.

그녀를 믿지마세요 오랜만에 본 옛추억

제가 평론가는 아니라서 간단히 쓰겠습니다.

그래도 영화 좀 봤다하는 사람들이 처음 포스터를 봤다면

이영화 영화관에서 보는건 좀 자제해야겠다 라고

생각한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저도 집에서 봤는데요

영화관에서 봤어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 정도였네요 ㅎㅎ

두 주인공의 케미가 아주 잘 어울렸다는 느낌입니다.

영화도 선입견을 조금 깨주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강추 합니다 ~ ㅋㅋ

버티칼 리미트 보고나서

버티칼 리미트를 어제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아찔함이 몰입도가 엄청 나더라구요.

버티칼 리미트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영화

지금까지 봤던 재난영화중에서 단연컨데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산악인들 사이에서 사랑의 내용도 있어요. 아주 볼만한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