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화요일

프로핏 게임 고어와 스릴러의 만남

프로핏 게임은 하드고어 스릴러 라고는 반면에.
신체의 일부분을 절단하는 그야말로 피 튀기는 몇 화면과
각 부분을 조합해놓은 썩어가는 시체를 보여주는
화면이 하드고어적인 요소로 남는 신이외에는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떨어졌다.
날카로운 효과음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해보였지만.
영화는 설득력 없는 전개로 자칫 지루함을 느끼게도 한다.
남매가 해온 프로핏 게임에 대한 설명. 그로 인한 살인..
여동생의 오빠에 대한 복수...
그럴싸하게 포장한 듯 싶지만. 엉성할 뿐이다.